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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위기 해법은 규제 혁신…"20세기 방송 프레임 벗어나야"
국내 유료방송 산업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기존 방송 중심 규제 체계에서 벗어나 시청각 미디어 중심으로 제도를 전환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한국방송학회는 30일 '지속가능한 미디어 생태계와 규제 혁신'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유료방송 산업의 위기와 규제 개선 방안을 이같이 논의했다. 이날 전문가 토론에서는 규제 완화의 구체적인 방식과 우선순위를 놓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김용희 선문대 교수는 규제의 필요성과 효과 자체를 주기적으로 검증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시장 구조를 전제로 도입된 규제가 시장 환경이 달라진 뒤에도 관성적으로 유지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 교수는 "진흥 정책에는 일몰제가 있는데 규제에는 일몰제가 없다"며 "규제가 목표를 달성했다면 일몰시키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아이뉴스24(https://www.inews24.com)
10월 1일


SOOP, 다시 한 번 전면 쇄신…통합 브랜드·UI 개편 추진
SOOP이 올해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맞아 대대적인 쇄신에 나섰다. 내년 개인화 추천을 바탕으로 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사용자 경험(UX)을 대거 개편하고, 플레이디 등 계열사가 함께 참여하는 통합 브랜드를 구축한다. 아프리카TV에서 SOOP으로 리브랜딩한 지 2년 만에 새 도약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SOOP은 내년 서비스의 UI·UX를 콘텐츠 발견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한 작업을 시작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이용 편의 개선도 추진한다. 개인화 추천으로 콘텐츠 탐색을 돕고, 자막과 채팅 번역 기능으로 해외 이용자의 언어 장벽을 낮출 계획이다. 국내·글로벌 통합 플랫폼에서도 국내외 스트리머와 이용자가 함께 활동하도록 환경을 고도화하는 차원이다. SOOP을 구성하는 핵심인 신규 스트리머와 이용자 유입 확대에도 집중한다. SOOP은 이 같은 정책으로 스트리머 생태계가 스스로 성장하는 구조로 전환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10월 1일


“아무도 TV 안 본다”로 끝낼 일인가…‘유료방송 붕괴’의 진짜 문제
30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방송학회와 유료방송 업계 주최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와 규제 혁신을 위한 통합 세미나'가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유료방송 플랫폼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산업 경쟁력 회복을 위한 규제 혁신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IPTV와 케이블TV(SO), 위성방송 등 유료방송 협단체가 한목소리를 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김용희 선문대 교수는 “규제를 만들 때는 기간을 정해야 한다. 세액공제 같은 지원제도에는 일몰제가 있는데 규제에는 일몰제가 없다”며 “규제가 목표를 달성했다면 일몰시켜야 하는데 우리는 규제를 그대로 두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제는 이용자에 따라 AI로 개인화된 채널을 구성할 수 있는 정도까지 가야 하는데 현실에서는 채널 번호 하나 바꾸는 데도 굉장히 지난한 과정을 거치는 게 현실”이라며 “지금 논의하는 정도의 소극적인 제도 개선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결국 시장
9월 30일


"유료방송, K콘텐츠 플랫폼으로 봐야…규제 체계 전환 필요"
유료방송을 채널 거래 플랫폼이 아닌 K콘텐츠 기간 미디어 플랫폼으로 규정하고, 이에 맞춘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가입자 정체와 수익성 악화를 겪는 유료방송 생태계가 무너지면 K컬처와 콘텐츠 생태계 역시 붕괴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맞춘 새로운 법 체계와 규제 완화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맞춰 낡은 규제를 걷어내고 수평 규제 체계를 도입해야 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실효성이 떨어진 각종 규제도 완화하거나 폐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었다. 김용희 선문대 교수는 방송 규제 실효성에 의문을 제기하며 일몰제 도입을 주장했다. 1994년 지역 독점 성격으로 도입된 SO 규제 등은 현재 시장 상황에 맞지 않으며, 규제로 얻는 사회적 이익조차 제대로 측정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지디넷코리아(https://zdnet.co.kr)
9월 30일


'방송 소유·겸영 규제' 개선 방안 논의…28일 토론회 개최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는 오늘(28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방송사업자 경쟁력 강화와 공공성 제고를 위한 소유·겸영 규제 개선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지상파와 보도전문채널, 종합편성채널은 누구라도 40% 지분을 초과해 소유할 수 없습니다. 대기업의 경우에는 지상파는 10%, 보도전문채널 및 종편은 30%를 초과해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일간신문이나 뉴스통신을 소유한 기업집단은 지상파를 10%, 보도전문채널이나 종편은 30%를 초과해 소유할 수 없습니다. 외국 자본의 경우에는 지상파는 지분 소유가 금지되며, 종편은 20%, 보도전문채널은 10%를 초과해 소유할 수 없습니다. 이처럼 방송 소유 규제는 방송사업자에 따라 촘촘하게 규율돼 있는 상황입니다. 한 방송사업자가 다른 방송사업자를 소유할 때의 겸영 규제 역시 소유 규제만큼이나 촘촘한 실정입니다. 토론회에 참여한 토론자들 또한 한 목소리로 규제 합리화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9월 28일


"칸막이 규제론 OTT 못 버틴다"…방송 소유·겸영 규제 손질 한목소리
지상파·종합편성채널에 걸린 소유·겸영 규제를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여론 집중을 막으려 만든 사전 규제가 이제는 방송사의 자본 조달과 몸집 키우기를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다. 소유규제는 특정 언론사의 소유 집중을 막는 장치다. 대기업·외국자본의 지배와 지분 취득을 제한해 독과점을 막고 여론 다양성을 확보한다. 겸영규제는 방송시장 전체에서 지배력이 한쪽으로 쏠리는 것을 억제해 다원주의를 추구한다. 이 때문에 국내 규제는 지상파에 가장 촘촘하고 종편·PP로 갈수록 느슨해지는 계단형 구조다. 이 위원은 이 규제가 "과도한 통제력 행사를 막는 데는 효과가 있었지만 시장을 파편화해 규모의 경제 추구 유인을 떨어뜨렸다"고 진단했다. 자본력으로 무장한 글로벌 OTT가 시장 주도권을 가져간 상황에서 파편화된 레거시 구조로는 대응이 어렵고 지역방송의 지속가능성은 더 위협받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진 토론에서 전문가들은 이 위원에 공감하며 과감한 완화를
9월 28일


한국벤처투자 '한국영화 활성화 포럼' 투자생태계 활성화 논의
한국 영화가 코로나19 이후 최대 폭의 회복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와 정책금융, 영화 창작·제작·배급·투자 현장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영화 산업의 지속 성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최근 한국영화가 거둔 회복 성과를 공유하고 이러한 회복 흐름을 영화 투자의 수익성 제고로 이어가기 위한 투자 생태계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 한국벤처투자가 영화산업 전 분야의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포럼 형태의 논의를 진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영화 산업 진단과 정책금융의 역할'에서는 김용희 선문대 교수가 '한국 영화산업 활력 제고를 위한 정책방향'을, 이창민 한국벤처투자 펀드운용2본부장이 '모태펀드 투자 성과 공유 및 정책적 역할'을 각각 발제했다. 김 교수는 최근의 관객 회복이 아직 신작 공급과 투자금 회수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지원작의 잔여 제작비 조달을 연결하는 '제작비 확보' △메인투자펀드 확대와
9월 18일


한국벤처투자, '한국 영화 활성화 포럼' 개최…"투자 생태계 활성화 필요"
한국벤처투자는 17일 부산 해운대구 파라다이스호텔에서 '2026년 한국 영화 활성화 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벤처투자가 영화산업 전 분야 관계자를 한자리에 모아 정부와 정책금융을 비롯해 영화 창작·제작·배급·투자 분야의 현안을 포럼 형태로 논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용희 교수는 최근 한국 영화의 관객 회복세가 신작 공급 확대와 투자금 회수 개선으로 충분히 이어지지 않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에 따라 제작 단계에서는 지원작의 잔여 제작비를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투자 단계에서는 메인투자펀드 확대와 작품 완성 책임을 연계하는 방식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조선비즈(https://biz.chosun.com)
9월 18일


OTT서 늦게 공개하면 영화관 갈까… ‘홀드백’ 효과 논쟁
극장에서 개봉한 영화가 OTT로 넘어가는 데 걸리는 기간을 뜻하는 ‘홀드백’. 팬데믹 이전 6개월 남짓이던 홀드백 기간이 짧아지고 있다. 영화관의 어려움이 커지자 문체부는 5월 민관협의체를 구성하고 8월 말까지 업계 자율협약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천만영화’가 3편 이상 나올 거란 기대감이 감돌고 있다. 기대가 현실이 된다면 영화관 업계로선 코로나19 팬데믹 직전이었던 2019년 이후 가장 큰 흥행을 맞는 셈이다. 하지만 팬데믹 이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관객이 급감하고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OTT가 새로운 플랫폼으로 자리 잡으면서 영화관 업계는 위기에 처했다. 이렇게 영화관의 위기가 깊어지고 있기 때문인지 정치권에서 ‘홀드백(Hold Back)’ 제도를 법제화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했다. 홀드백이란 영화가 극장에서 개봉한 후 IPTV나 OTT 등 다른 플랫폼에서 공개하기까지 걸리는 유예기간을 의미한다. 업계 관행으로 6개월 이
9월 16일
![[TV 칼럼]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webp)
![[TV 칼럼]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pn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webp)
[TV 칼럼]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정작 어려운 것은 그중 무엇이 사실인지를 가려내는 일일 것입니다. <건강 히어로>는 일상 속에 떠도는 수많은 건강 상식을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검증해, 시청자가 진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 팩트 체크 건강 토크쇼입니다. 출연진이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궁금증을 던지고, 매회 초청된 전문의가 그 해답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갑니다. 이 프로그램은 ‘질문에서 검증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안정적으로 운용합니다. 하나의 건강 상식을 두고 출연진이 상반된 견해를 주고 받으며 궁금증을 키운뒤, 전문가가 근거를 들어 무엇이 맞는지 판정해 주는 흐름은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주제에 몰입하도록 이끕니다. 시청자가 품었을 법한 의문이 화면 안에서 먼저 제기되고 검증되는 방식은, 자칫 일방적인 정보 전달로 흐를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더하는 장치입니다. 정보를 풀어내는 방식도 친절했습니다. 소화와 장
9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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