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OPEN ROUTE CONSULTING
기고칼럼

OPEN ROUTE CONSULTING
기고칼럼

OPEN ROUTE CONSULTING
기고칼럼

OPEN ROUTE CONSULTING
기고칼럼

OPENROUTE CONSULTING
퍼블리케이션
검색


"퀸 라이브에이드 공연처럼"…슈퍼 IP 탄생 신호탄
21일 저녁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가 BTS 컴백 공연을 전 세계에 동시 송출한다. 단일 플랫폼이 글로벌 단위에서 대형 라이브 중계를 구현하는 첫 사례다. 그렇다면 넷플릭스의 이번 시도가 성공할 경우 시장에는 어떤 변화가 나타날까. 지난 19일 <디지털데일리>와 인터뷰를 가진 이성민 한국방송통신대 교수와 김용희 선문대 교수는 “이번 사례는 단순한 라이브 이벤트가 아니라 콘텐츠 유통 구조 자체를 바꿀 전환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공연 시작과 동시에 전 세계 이용자의 요청이 몇 초 안에 집중되는 구조인 만큼 안정적인 송출 자체가 고난도의 과제로 꼽힌다. 넷플릭스가 이번 시도를 “역사적 순간”이라 묘사한 이유이기도 하다. 김용희 교수 는 “넷플릭스는 자체 CDN인 ‘오픈 커넥트’를 기반으로 전 세계 1000개 이상의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ISP)와 직접 연결된 전송망을 운영하고 있다”며 “여기에 라이브 전용 로드밸런싱, 다중 인코더
3월 21일


KT 박윤형 체제 지배구조 리스크 ‘해소’...사실상 사외이사 ‘물갈이’
KT 이사회 핵심인 윤종수 사외이사(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가 물러나기로 하면서 회사 지배구조에 변화가 예상된다. 윤 사외이사는 “앞으로 새로운 대표이사 이사회가 합심해 KT의 눈부신 발전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이번 윤 사외이사 사임으로 박 후보 체제에 힘이 실릴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윤 사외이사가 사임하면서 기존 사외이사 7명 중 절반이 넘는 4명이 교체되는 구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이사회에서 다수 인원이 한 번에 교체될 경우 기존 의사결정 흐름이 단절되고 위원회 운영이나 내부 조율 과정에서도 일정 기간 공백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특히 이사회 구성이 새롭게 짜이는 초기 국면에서는 경영진과의 관계 설정이 완전히 정립되지 않은 만큼, 의사결정의 무게 중심이 자연스럽게 경영진 쪽으로 기울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 교수 는 “이번 이사회 재편으로 박 후보가 보다 자율적으로 경영에 나설 수 있는 초반 여건이
3월 17일


대표 변경 앞둔 SKT·KT, 속사정 다른 까닭은
이동통신3사(SK텔레콤·KT·LG유플러스)의 정기주주총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각 사별 다른 결의안들이 눈길을 끈다. SKT와 KT는 주총에서 새 대표를 뽑지만 속사정은 다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KT ESG위원회 위원장인 윤종수 사외이사가 연임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다. 지난달 9일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추위)가 윤 이사의 연임을 결정한 지 한 달 만이다. 윤 이사의 사임으로 KT는 새 위원장 선출과 함께 이사회의 역할이 다시금 이슈의 중심에 서게 됐다. KT이사회는 이번 주총에서 ▲부문장급 경영 임원, 법무실장에 대한 임명 및 면직 ▲주요 조직의 설치, 변경 및 폐지 등 조직개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이사회 사전 심의 및 의결을 받도록 한 규정을 삭제키로 했다. 지난해 11월 해당 규정을 추가한 지 ‘5개월’ 만에 원상복구하는 것이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는 “KT는 대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이사회의 전문성과 안정성, 등
3월 16일


전쟁 포화 속 '호르무즈 잔혹사'…韓 경제, 퍼펙트스톰 오나
미국과 이란 사이의 군사적 충돌이 격화되면서 글로벌 금융시장과 에너지 시장은 유례없는 혼돈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에너지 자급률이 낮고 수출 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 경제에 이번 사태는 단순한 외부 변수를 넘어선 ‘생존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정부는 이에 더해 중동 외 원유 물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비상 대책을 가동했다. 공급망안정화기금을 통해 북미·중남미 등 중동 외 지역으로부터 원유 구매 자금 지원 한도를 기존 90%에서 100%로 확대키로 했다. 문제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장기 봉쇄’다. 폭 33km에 불과한 이 해협은 전 세계 원유와 액화천연가스(LNG) 물동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전략 요충지로, 중동산 원유가 아시아로 향하는 핵심 수송로다. 시나리오별로 보면 전쟁이 단기간 내 협상 국면으로 전환돼 2026년 연평균 유가가 80달러 내외에 머무는 ‘기준 시나리오’에서는 성장률이 0.1%포인트 하락하고 경상수지는 58억달러
3월 9일
![[TV 칼럼] 알토란](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c9319501f3934820a775384510c3da9c~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da3b19_c9319501f3934820a775384510c3da9c~mv2.webp)
![[TV 칼럼] 알토란](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c9319501f3934820a775384510c3da9c~mv2.pn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da3b19_c9319501f3934820a775384510c3da9c~mv2.webp)
[TV 칼럼] 알토란
MBN의 대표 정보 예능 <알토란>은 요리 전문가들이 출연하여,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최고의 맛을 전하는 ‘생활 밀착형 요리 지침서’입니다. 단순히 레시피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식재료에 담긴 이야기와 요리의 과학적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며, 시청자들의 부엌을 풍성하게 만드는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습니다. <알토란>이 시청자들에게 주는 가장 긍정적인 면은 바로 ‘요리에 대한 심리적 문턱을 낮추어 준다’는 점입니다. 전문가들의 영역으로 여겨졌던 고난도의 맛을 ‘한 수’라는 명쾌한 팁으로 정리해줌으로써, 요리에 서툰 초보자들에게는 도전할 용기를, 베테랑 주부들에게는 맛의 한계를 극복하는 희열을 선사합니다. 최근 방영된 에피소드는 출연진의 다양화와 지역 특산물 연계 기획으로 ‘보는 재미’와 ‘배우는 재미’를 동시에 잡으며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먼저 578회 <셰프가 된 배우의 집밥> 편은 대중에게
3월 9일


스포츠 공론장의 밀도, 왜 낮아졌나
바야흐로 유료방송 3000만 회선 시대다. IPTV와 케이블TV, 위성방송은 물론 OTT와 유튜브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플랫폼은 다변화됐다. 과거 정부가 취약계층의 ‘보편적’ 시청권을 보장해야 했던 환경과는 다르다. ‘보편적 시청권’은 국민적 관심이 큰 체육경기대회나 주요 행사를 일반 국민이 시청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개념이다. 특정 방송사 중심의 제한된 채널 환경에서 그 필요성이 처음 제기됐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부 교수 는 “보편적 시청권 제도는 지상파 외에 실질적인 대안 수단이 없던 시대적 환경 속에서 마련됐다”며 “1990년대 영국에서 스카이B(SkyB)가 유료방송으로 스포츠 중계권을 독점해 가입자가 아니면 시청이 어려워진 상황을 바로잡고자 도입한 것이 제도의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국내에선 동·하계 올림픽과 FIFA 월드컵 중 국가대표 출전 경기는 90% 이상, 아시아경기와 WBC 등은 75% 이상 가구가 시청할 수 있도록 ‘보편적
3월 2일
![[WBD 인수 전쟁] 넷플릭스는 왜 포기했나](https://static.wixstatic.com/media/nsplsh_a1a32583edf4414984003d5604a4d5d9~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nsplsh_a1a32583edf4414984003d5604a4d5d9~mv2.webp)
![[WBD 인수 전쟁] 넷플릭스는 왜 포기했나](https://static.wixstatic.com/media/nsplsh_a1a32583edf4414984003d5604a4d5d9~mv2.jp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nsplsh_a1a32583edf4414984003d5604a4d5d9~mv2.webp)
[WBD 인수 전쟁] 넷플릭스는 왜 포기했나
넷플릭스가 WBD 주당 27.75 달러를 제안한 가운데, 파라마운트는 이보다 높은 주당 31 달러를 제시했다. 파라마운트는 나아가 넷플릭스와 맺은 인수 계약에 대한 철회 위약금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영상 미디어 기업의 인수합병 경쟁이 주당 약 3달러 차이에 갈렸다는 점은 선뜻 이해하기 쉽지 않다. 넷플릭스의 WBD 인수에서 CNN은 제외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은 그간 노골적으로 CNN을 두고 자신과 정치 성향이 다르다고 비판해왔다. 이에 따라 파라마운트가 CNN을 포함한 WBD 전체를 인수하면서 방송사의 주인을 바꾸는 게 트럼프의 입맛에 맞는 거래로 풀이됐다. 김용희 선문대 교수 는 “재무적인 리스크도 있겠지만 사회적인 압력 부담이 작용된 점을 간과할 수 없을 것”이라며 “미국 정부의 움직임을 볼 때 규제 비용을 검토했을 때 예측하기 어려웠을 것으로 보이고 그런 점이 거래를 어긋나게 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
2월 28일


‘거버넌스’ 문제로 발목 잡혀…KT ‘박윤영호’ 리더십 공백 어쩌나
경영권 갈등이 심화되면서 KT 내부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CEO(최고경영자) 교체기에 접어든 KT는 주주총회 3개월 전인 12월 말까지 차기 후보 선임을 마쳤다. 이후 내정자는 통상 1월 초부터 서초구 우면연구센터에 인수위원회 성격의 사무실을 마련해 경영 구상을 구체화해 왔다. 지난 12월 22일 제기된 대표이사 선임 결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결과가 두 달째 지연되면서 KT의 경영 공백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었다. 책임론의 중심에 있는 KT 이사회가 임기 만료를 앞둔 사외이사들의 후임 인선과 분산형 교체 구조 전환, 평가제 도입 등을 골자로 한 자체 쇄신안을 발표했으나 비판은 잦아들지 않고 있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는 “KT가 이사회를 비롯한 거버넌스 문제로 발목이 붙잡혀 있다. 신임 CEO가 비전을 정리해야 그에 따른 투자 계획과 KPI(핵심성과지표)가 설정되고, 이에 맞춰 임원 세팅과 조직 개편이 이뤄지는 법인데 현재 KT는 구
2월 26일


K-콘텐츠 강국 ' 공약 현실화 시급…"1조 이상 규모 재원 필요
이재명 대통령은 글로벌 미디어 강국 토대를 만들기 위해 미디어·콘텐츠 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재정·세제지원을 확대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문제는 구체적인 방안이 발표되지 않는 등 진척이 느리다는 점이다. 먼저 미디어 정책을 관장하는 컨트롤타워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 신속한 실무협의체 구성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기됐다. 산업 진흥을 위한 재원도 요구했다. 글로벌 투자 유치에 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가 국내 투자를 확대하는 것을 부정적으로만 볼 필요는 없다"며 "오히려 캐시 리베이트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등 국내 투자를 유인한 뒤 배분을 활성화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캐시 리베이트는 국내에서 콘텐츠를 제작하면 제작비 일부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제도다. 김유정 MBC 전문연구위원도 "해외 자본 투자를 전향적으로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
2월 25일


부처 칸막이가 K-미디어 발목...범부처 국가전략위 구성 촉구
K-콘텐츠 글로벌 성과를 국내 산업 경쟁력으로 축적하려면 분산된 미디어 정책을 통합 조정할 범부처 위원회 구성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국내 방송 산업 위기도 심화되고 있다. 방송 사업 매출액은 최근 3년간 6000억원 감소했고, 방송 광고 매출도 1.1조원 줄었다. 지상파 영업이익은 2024년 845억원으로 감소율이 192.4%에 달한다. 방송 광고와 온라인 광고 격차는 2024년 3.13배에서 2026년 4.49배로 벌어질 전망이며, 유튜브·인스타그램·페이스북 세 플랫폼이 국내 동영상 광고 시장 9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해법으로는 '문화강국 실현을 위한 K-미디어 국가전략위원회' 신설을 제안했다. 총리실 또는 대통령실과 연계해 분산된 미디어 정책 기능을 통합 조정하는 컨트롤타워를 만들자는 구상이다. 토론에서도 통합 거버넌스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됐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 는 기존 콘텐츠산업진흥법상 콘텐츠산업진흥위원회를
2월 25일
.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