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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직 공채 나선 SK하이닉스…'학력 숨기기'·'하닉 고시' 열풍

  • 4월 20일
  • 1분 분량

20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는 오는 22일까지 4월 '탤런트 하이웨이 메인트 및 오퍼레이터' 공채를 통해 생산직 직원을 채용하고 있다.


메인트 직무는 반도체 제조 관련 장비 유지 보수 및 라인 운영 등의 업무를 맡는다. 오퍼레이터는 품질 관련 시험 및 불량 요인 검사 등을 수행한다. 


SK하이닉스가 생산직 지원 조건을 고졸 및 전문대졸로 한정하자 일부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생산직 지원을 위해 오히려 학력을 낮추는 고민이 잇따르고 있다.


이러한 SK하이닉스 입사 열풍의 배경으로는 업계 최고 수준으로 꼽히는 성과급 제도가 지목된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SK하이닉스 공채의 요지는 다양한 학력 소지자들에게 기회를 주겠다는 좋은 의도"라며 "대졸보다는 고졸이나 전문대졸 지원자들에게 훨씬 많은 기회가 필요하기 때문에 성과가 좋을 때 그러한 지원자들에게 먼저 기회를 주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이어 “대졸 지원자가 학력을 줄여 지원하는 것도 문제의 여지는 크게 없으며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 기업의 의도에 달린 것"이라고 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SR타임스(https://www.sr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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