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윤영 KT 대표, KT클라우드 재합병 결단?…AI 인프라 ‘확’ 키운다
- 5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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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업계에 따르면 박 대표는 최근 KT클라우드 재합병 가능성을 열어두고 내부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KT클라우드는 현재 클라우드와 인터넷데이터센터(IDC), AI 데이터센터(AIDC) 사업을 담당하는 핵심 인프라 자회사다.
박 대표의 이번 지시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AIDC)·네트워크 역량을 결집하기 위한 움직임에 가깝다. 생성형 AI 확산으로 AI 모델과 서비스뿐 아니라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경쟁력이 중요해지면서 KT 역시 관련 역량 통합을 통한 AI 인프라 강화 필요성이 커졌다.
KT클라우드 재합병 검토 역시 이러한 기조의 연장선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AI 산업의 경쟁 구도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도 이번 논의에 영향을 미쳤다고 보고 있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AI 사업 확대 과정에서는 조직을 분리하기보다 내부 역량으로 흡수해 시너지를 내는 방식이 유리할 수 있다”며 “별도 법인 체제에서 발생하는 거래 비용과 의사결정 과정을 줄일 수 있고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자원도 보다 효율적으로 배분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이점이 있다”고 말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인사이트코리아(https://www.insight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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