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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칼럼] 나의 해방일지](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704b0fad8ae84512808d93e1f5ec5514~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da3b19_704b0fad8ae84512808d93e1f5ec5514~mv2.webp)
![[TV 칼럼] 나의 해방일지](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704b0fad8ae84512808d93e1f5ec5514~mv2.pn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da3b19_704b0fad8ae84512808d93e1f5ec5514~mv2.webp)
[TV 칼럼] 나의 해방일지
건강 정보 프로그램은 많지만, 정보를 ‘아는 것’과 그것을 삶에서 ‘해내는 것’ 사이에는 늘 깊은 간극이 있습니다. <나의 해방일지>는 의학 정보를 전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건강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생생한 사례를 나란히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시청자가 ‘질병에서 해방되는 힘’을 스스로 키워가도록 도우며 그 간극을 정면으로 응시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아픔 공유 프로젝트’라는 부제가 말해주듯,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일상을 가까이 들여다보며 고민을 함께 나누고 그 해법을 모색하는 공감의 태도가 이 프로그램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강점은 ‘정보’와 ‘사람’이라는 두 축이 서로를 떠받친다는 데 있습니다. 먼저 정보의 축에서는, 그저 아는 데 그치는 정보가 아니라 시청자가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꿔내는 구성이 눈에 띕니다. 44회에서는 시청자가 스스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도록 체크리스트를 건네어, 방송
10월 5일
![[TV 칼럼]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webp)
![[TV 칼럼]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pn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da3b19_b54574f9ca27435e95b3300a34eaf893~mv2.webp)
[TV 칼럼] 팩트로 지킨다 건강 히어로
건강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 정작 어려운 것은 그중 무엇이 사실인지를 가려내는 일일 것입니다. <건강 히어로>는 일상 속에 떠도는 수많은 건강 상식을 정확한 근거를 바탕으로 검증해, 시청자가 진실을 분별할 수 있도록 돕는 팩트 체크 건강 토크쇼입니다. 출연진이 시청자의 눈높이에서 궁금증을 던지고, 매회 초청된 전문의가 그 해답을 짚어주는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갑니다. 이 프로그램은 ‘질문에서 검증으로’ 이어지는 구성을 안정적으로 운용합니다. 하나의 건강 상식을 두고 출연진이 상반된 견해를 주고 받으며 궁금증을 키운뒤, 전문가가 근거를 들어 무엇이 맞는지 판정해 주는 흐름은 시청자가 자연스럽게 주제에 몰입하도록 이끕니다. 시청자가 품었을 법한 의문이 화면 안에서 먼저 제기되고 검증되는 방식은, 자칫 일방적인 정보 전달로 흐를 수 있는 건강 프로그램에 생동감을 더하는 장치입니다. 정보를 풀어내는 방식도 친절했습니다. 소화와 장
9월 14일


홀드백 150일, 중소영화는 '벌크'로 팔린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8월 '한국 영화 상생을 위한 홀드백 자율 협약' 체결을 목표로 민관협의체를 가동하고 있다. 극장 개봉 이후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넘어가기까지 유예기간을 두자는 것이다. 국회에는 이미 6개월 의무화 법안이 올라가 있고, 협의체 논의 과정에서는 150일 안팎의 숫자가 오르내린다. 극장을 살리자는 취지에 반대할 사람은 없다. 그러나 취지가 옳다고 수단까지 옳은 것은 아니다. 이 숫자가 시장에서 실제로 무엇을 하는지는 따로 따져봐야 한다. 홀드백은 시간을 정하는 규제처럼 보이지만 실질은 가격을 정하는 규제다. 영화의 2차 판권 가격은 그 영화가 OTT에 들어가는 시점의 시장 가치로 결정된다. 그 시점을 정부와 업계가 합의해 뒤로 미루면 미룬 만큼 가격이 달라진다. 며칠을 늦출 것인가를 논의하는 자리는 사실상 누구의 판권값을 얼마나 깎을 것인가를 정하는 자리다. 이 점부터 인정하고 시작해야 논의가 정직해진다. OTT
8월 24일
![[TV 칼럼] 시사스페셜](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48cd599c93284cd099026a59aa9f6a00~mv2.pn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5,blur_30,enc_avif,quality_auto/da3b19_48cd599c93284cd099026a59aa9f6a00~mv2.webp)
![[TV 칼럼] 시사스페셜](https://static.wixstatic.com/media/da3b19_48cd599c93284cd099026a59aa9f6a00~mv2.pn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5,enc_avif,quality_auto/da3b19_48cd599c93284cd099026a59aa9f6a00~mv2.webp)
[TV 칼럼] 시사스페셜
뉴스가 사실을 전달하는데서 멈춘다면, 시사 프로그램의 역할은 그 사실이 우리 삶과 정국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를 풀어내는 데 있습니다. 매주 일요일 오후, <시사스페셜: 정운갑의 집중분석>은 정운갑 앵커의 진행으로 한 주간의 정치 현안을 깊이 있게 파고들며, 하나의 사안이 왜 불거졌고 어디로 향하는지를 함께 규명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시의성 있는 인물과의 단독 대담과 ‘정치현안분석’, ‘한주 여론 짚어보기’ 코너를 축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해하는 정국의 흐름을 다각도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가장 돋보이는 것은 진행자의 조율 능력입니다. 정운갑 앵커는 현안에 대해 출연진의 각자의 견해를 충분히 펼치도록 이끄는 동시에, 보완이 필요한 지점에 대해서도 자연스럽게 발언을 유도하며 대담의 밀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한 사람에게 질문이 몰리지 않도록 배분하는 진행이 인상적이었는데, 같은 현안이라도 출연자들에게 번갈아 질문을 던지며 모두의 의견을 균형
8월 24일
![[방송콘텐츠 산업 위기진단]K방송콘텐츠는 적절한 보상을 받고 있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nsplsh_f22c4a4118b948cdbc3dbe9a714d0bc2~mv2.jpg/v1/fill/w_333,h_250,fp_0.50_0.50,q_30,blur_30,enc_avif,quality_auto/nsplsh_f22c4a4118b948cdbc3dbe9a714d0bc2~mv2.webp)
![[방송콘텐츠 산업 위기진단]K방송콘텐츠는 적절한 보상을 받고 있는가](https://static.wixstatic.com/media/nsplsh_f22c4a4118b948cdbc3dbe9a714d0bc2~mv2.jpg/v1/fill/w_309,h_232,fp_0.50_0.50,q_90,enc_avif,quality_auto/nsplsh_f22c4a4118b948cdbc3dbe9a714d0bc2~mv2.webp)
[방송콘텐츠 산업 위기진단]K방송콘텐츠는 적절한 보상을 받고 있는가
'방송은 공짜'라는 인식이 굳어진 사이, 방송을 만드는 산업의 장부는 무너져 왔다. 유료방송 플랫폼의 수신료 매출은 2016년 2조9000억원에서 2025년 3조7000억원으로 약 28% 늘었고, 영업이익도 매년 1조6000억~2조7000억원대 흑자를 지켰다. 반면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 매출은 같은 기간 2조9500억원에서 2조8100억원으로 뒷걸음쳤다. 광고매출 비중이 45.5%에서 32.3%로 주저앉는 동안 제작비 부담은 매출 대비 47.3%에서 65.5%로 치솟았고, 프로그램 구입비 비중마저 22.5%에서 17.9%로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4.1%에서 2023년 -4.9%까지 추락했고, 2025년에도 2.4%에 그쳤다. 우선 플랫폼이 콘텐츠에 인색한 까닭은 수익 구조에 있다. 플랫폼은 가입자 유치를 위해 신고가보다 훨씬 낮은 헐값에 방송을 제공하고, 대신 홈쇼핑 송출수수료나 인터넷·이동통신 결합판매로 수익을 채운다. 2025년 플랫폼이 홈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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