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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 두 번째 국감 출석…서버 폐기 의혹 풀까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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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업계에 따르면 국회 과방위는 지난 15일 이날 열리는 종합 국감 증인으로 홍범식 LG유플러스 대표를 추가 채택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 결과 해킹 사고 의혹을 받고 있는 LG유플러스는 관련 서버의 OS를 지난해 8월 12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재설치한 후 같은 달 25일 해당 서버도 폐기했다. 개보위가 현장 조사에 착수한 시점은 그해 9월이다.


개보위는 LG유플러스의 OS 재설치와 서버 폐기가 사실관계 확인을 어렵게 한 공무집행방해 행위라고 판단해 지난해 12월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조만간 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이 나올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부실한 IMSI 관리 체계도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LG유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IMSI 체계에 난수를 적용한 새로운 보안체계를 도입하고, 이를 적용하기 위해 유심 업데이트와 무료 교체를 진행해 왔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서버 폐기 의혹과 관련한 수사가 진행 중인 데다 앞서 전문가라 할 수 있는 CISO가 출석해 사안들을 살펴봤음에도 불구하고 대표를 부르는 게 효율적인지는 의문”이라며 “매번 지적이 나오는 호통 국감이 아닌 의원들도 해결 방안을 제시해 놓고 국감에 임하는 자세가 필요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SR타임스(https://www.sr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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