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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 리스크 여전…박윤영호 조기 안착 걸림돌되나

  • 6일 전
  • 1분 분량

KT는 3월 정기주주총회를 통해 박 대표를 포함해 사내이사 2명과 사외이사 3명을 신규 선임하며 총 9명으로 이사회를 구성했다


KT 이사회는 지난해 이사회 규정 제8조를 개정해 최고경영자(CEO)가 부문장급 경영 임원 임명과 주요 조직개편 시 이사회에 사전 심의·의결을 받도록 하는 조항을 담은 개정안을 의결했다.


회사 안팎의 반발로 해당 개정안은 결국 원상복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KT 이사회는 자체적으로 자정할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실패했다"며 "박윤영 대표 입장에서 조직 개편과 임원 감축을 추진하려는 상황에서 논란 있는 이사들이 남아 있는 것 자체가 부담"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거버넌스 관점에서 이상적이지는 않지만 국민연금과 노조의 압박은 다층적 견제 시스템이 최소한의 작동을 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다만 이런 식의 외부 압력에 의한 교체가 반복되면 이사회 독립성 자체가 훼손될 위험이 있어 결국 사외이사 평가제나 분산형 교체 구조 같은 제도적 장치가 정착되어야 근본적 해결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블로터(https://www.blot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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