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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발행하고 조직 신설까지... IT·게임업계도 ESG 물결

  • hyeonju
  • 2021년 7월 11일
  • 1분 분량

최근 IT·게임업계가 녹색채권을 발행하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조직을 잇따라 신설하고 있다. 오는 2030년 ESG 관련 공시 의무화를 앞둔 선제 대응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급성장하고 있는 IT·게임업계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ESG 경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그동안 기업의 사명이 주주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것이었다면, 이제는 모든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증대해야 하는 미션을 가지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속가능한 경영, 생존을 위해선 사회적 발전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


출처 : 아주경제(http://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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