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끼고 더 저렴하게…불 붙는 전용폰 경쟁
- hyeonju
- 2024년 5월 18일
- 1분 분량
이동통신사들이 정부의 통신비 인하 정책에 발맞춰 잇달아 전용폰을 출시하고 있다. 특정 이통사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전용폰은 100만원이 넘는 프리미엄폰과 비교해 실구매가가가 훨씬 저렴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이통 3사는 각 통신사에서만 개통이 가능한 전용폰을 출시했거나 출시를 검토하고 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정부의 통신비 인하 요구에 맞춘 것이 중저가형 단말기 출시라고 볼 수 있다"며 "중저가폰의 시장이 크지는 않지만 저연령층이나 고연령층에서는 일부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 뉴스핌(https://ww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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