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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값 못 하는 디즈니플러스 in 아시아

  • hyeonju
  • 2024년 5월 7일
  • 1분 분량

◆ 디즈니플러스의 앞날


현재 디즈니플러스는 갈림길에 서 있다. 넷플릭스와 프라임 비디오 중 누구의 사업 전략을 차용할지다.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은 “선택의 기로는 두 가지다. 소량의 콘텐츠에 집중적으로 투자해 명작을 만들어내는 프라임 비디오의 길로 갈 것인지, 아니면 물량으로 승부하는 넷플릭스의 길로 갈 것인지”라고 말했다.


편수를 줄이고 화제성 있는 콘텐츠를 내놓아 효율성을 높이거나, 막대한 투자로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해 시장의 판도를 일거에 뒤집는 전략을 취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어 “물론 디즈니 정도의 기업들은 물량에도 집중해야 하나, 문제는 디즈니 제작사들의 역량에 한계가 있어 지금 당장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 포춘코리아(https://www.fortune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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