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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실적·통신비 인하 압박' 이통 3사, 새해 AI사업 확대로 돌파구

  • hyeonju
  • 2024년 2월 2일
  • 1분 분량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의 지난해 실적이 다음 주 발표 되는 가운데, 올해 이통 3사의 인공지능(AI) 사업 확대가 이어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해 이통 3사의 합산 영업이익은 4조5000억원으로 역대급 실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지만 정부의 통신비 인하 요구와 5G 가입자의 성장 둔화 등으로 인해 AI로 돌파구를 찾고 있는 것이다.


다만 이통 3사의 AI 사업 부문 확대에 대해 방향은 긍정적이지만 보다 고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온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이통 3사가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점은 분명 긍정적이지만 아직 통신망에서 AI를 활용한 작업은 부족한 듯하다"며 "현재는 AI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더라고 결국 중요한 일은 사람의 확인을 다시 거쳐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전문위원은 "이통 3사는 AI를 활용할 수 있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면서 보다 고도화된 AI 서비스의 개발이 필요하다"며 "보다 구체적이고 통신망을 활용한 AI 서비스가 나오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용희 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 뉴스핌(https://ww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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