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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OTT와 콘텐츠②] 토종 OTT, 해외진출·차별화로 위기론 돌파

  • hyeonju
  • 2021년 12월 7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1월 6일

현재 국내 OTT 시장은 넷플릭스 1강 체제로 이뤄져 있으며 디즈니 플러스, 애플TV 플러스가 11월 국내 상륙을 확정하며 글로벌 플랫폼의 장악력이 커지고 있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의 전 세계적 신드롬은 우리나라 콘텐츠 흥행력의 정점을 찍는 계기가 됐다. 글로벌 OTT 한국 오리지널 작품이 흥행할 때마다 국내 OTT의 위기론은 매번 언급돼 왔다.


김용희 숭실대 교수는 국내 OTT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사업자들의 지분 교환, 인수합병 등이 필요하다. 확장 가능한 사업 모델이 제시하고 가입자를 어떤 형태로든 늘려야 한다. 콘텐츠와 플랫폼의 결합 외 다양한 사업과 입체적인 결합이 더욱 요구된다. 네이버와 CJ의 파트너십이 모델이 될 수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시도되고 있는 형태다"라고 조언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 출처 : 데일리안(http://ww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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