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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진료 플랫폼의 무리한 수익 창출...의사가 환자 낚아채기 경쟁해야 하나"

  • hyeonju
  • 2022년 10월 7일
  • 1분 분량

◆ 한시적 비대면 진료 기간, 심각한 부작용 사례 거의 없어…환자 선택권, 접근성 확보 도움


오픈루트 김유석 실장은 “우리나라는 비대면 진료가 한시적으로 허용되면서 반강제적으로 데이터를 축적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에서도 일부 안전성에 우려가 되는 사례들이 가끔 보고가 되고 있다. 예를 들면 마약류나 사후 피임약 같은 약물의 오남용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전했다.


김 실장은 “대면 진료보다 간편하게 처방을 받다 보니 일부 부작용 사례들이 보고되기는 했지만, 알려진 바에 따르면 코로나19 한시적 허용 기간 심각한 부작용이나 안전성에 큰 문제가 되는 부분이 보고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의료 소비자인 환자 입장에서는 비대면 진료에 대한 분명한 수요가 존재한다. 기술적으로도 지난 10~15년 동안에 비대면 진료를 대면 진료의 보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갔다”며 “학회 차원에서 비대면 진료가 가능한 질환에 대한 검토를 통해 제도화 과정에서 반영되면 좋을 것”고 말했다.


/김유석 오픈루트 디지털가치실장 출처 : 메디게이트뉴스(http://www.medigat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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