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탑건' 만들고 306억 돌려 받았는데...한국 OTT·콘텐츠 업체는 고작 98억 받았다
- hyeonju
- 2022년 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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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아마존프라임, HBO맥스 등 글로벌 OTT 사업자의 공세에 맞서 국내 OTT와 영상 콘텐츠 제작사들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영상 콘텐츠 제작비 세액공제율'을 현실화할 필요성이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3~10% 수준인 세액공제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확대해야 국내 업체들이 미국의 콘텐츠 굴기에 맞설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는 것이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영국의 경우 (세액공제로 인해) 제작 지출, 부가가치 창출, 고용 창출 등의 분야에서 경제적 효과가 나타났으며, 특히 세금 감면 혜택이 산업 활성화와 매출 상승으로 인한 세수 증가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
출처 : 아주경제(https://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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