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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는 전쟁중)①넷플릭스·디즈니+ 이어 HBO맥스·애플tv도 온다

  • hyeonju
  • 2021년 9월 23일
  • 1분 분량

글로벌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의 춘추전국시대에 한국이 요충지로 떠올랐다. 한국 진출로 서비스 매출뿐만 아니라 새로운 오리지널 콘텐츠라는 두마리 토끼를 얻은 넷플릭스 덕분이다. 이에 경쟁력있는 콘텐츠를 확보하려는 글로벌 OTT 업체가 속속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가장 먼저 한국 시장에 들어온 글로벌 업체인 '넷플릭스'는 전 세계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1위 사업자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앱)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국내 넷플릭스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약 910만명에 이른다. 성장세가 다소 꺾였지만, 누적 가입자는 2억918만명으로 2위 사업자 디즈니플러스의 약 두 배에 이른다.

넷플릭스의 2020년도 실적 발표 IR(투자) 리포트에는 승리호와 스위트홈 등 한국 콘텐츠를 강조한 설명이 있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은 "넷플릭스가 최소한 아시아 시장에서는 한국 콘텐츠로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보고가 많다"고 짚었다.



/김용희 오픈루트 전문위원


출처 : 뉴스토마토(http://www.news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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