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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세미나 개최

  • hyeonju
  • 2022년 5월 25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2022년 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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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이하 ‘4차위’, 위원장 윤성로)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오픈루트가 주관하는 ‘비대면 진료 제도화 방향’ 세미나가 5월 26일(목), 여의도 전경련회관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됩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 전반의 디지털 전환비대면 문화 확산보건·의료분야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면서 일반 국민의 비대면 진료 이용 경험이 증가했고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 비대면 진료 제도화를 추진하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정치권에서도 제도화 추진에 속도를 높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지난 2월 대한민국의학한림원과 국회와 공동으로 비대면 진료의 미래 정책세미나를 진행하여 대상 범위, 비대면 진료 주체, 의료진 책임 및 면책, 건강보험 수가, 인프라 구축, 개인정보 보호 등 추가적인 논의가 필요한 쟁점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오픈루트는 4차산업혁명위원회와 대한민국의학한림원와 함께 주요 쟁점에 대한 이해관계자별 심층인터뷰를 통해 의견을 수렴했으며, 이번 세미나에서 결과를 공유하고 국내 의료환경에 적합한 비대면 진료 제도화 합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본 세미나는 4차위 송경희 단장의 개회사,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왕규창 원장의 인사말씀에 이어 카톨릭의과대학 김헌성 교수의 주제발표와 각계 전문가 패널토론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주제발표에서는 국내외 비대면 진료 추진 과정과 코로나19로 인해 한시적으로 허용된 비대면 진료서비스 등 비대면 진료의 현재 상황진단 및 평가하고, 의료계·산업계·환자단체·법조계·정부 관계자 대상 인터뷰를 통해 도출된 의견을 바탕으로 비대면 진료의 대상과 범위, 진료 주체, 시설 및 장비 요건, 개인정보관리 등의 주요 쟁점에 대한 합의점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패널토론은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문석균 실장, 라이프시맨틱스 송승재 대표,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법무법인 광장 고환경 변호사, 보건복지부 고형우 과장이 참석하여 비대면 진료 관련 쟁점별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세미나 현장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 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실시간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생중계병행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온라인 중계 링크: 오픈루트 공식 유튜브 채널(https://youtu.be/_oYUxVr8e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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