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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히 거부” 출판협회, 헌책 매집 조사…헌책방은 “팔겠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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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출판문화협회는 이번 주 중에 헌책 대량 매입 관련 실태조사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서 헌책 대량 매입이 확인된 일본은 이미 대응을 시작했다. 도서 유통업체인 일본출판판매(닛판·日販)가 미국 AI 기업 앤트로픽에 서적을 대량으로 판매했다는 의혹이 일자, 일본서적출판협회는 지난 6일 사실인지를 묻는 질의서를 보냈다.


세계 최대 규모의 책 축제인 제78회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선 지난 6일(현지시간) 120여개 주요 출판사들이 참여한 ‘프랑크푸르트 호소문’(Frankfurt Appeal)이 발표됐다.


그러나 경영난에 시달리는 대다수의 중고서점이 AI 기업의 대량 매입 주문을 거절할 것인지는 미지수다.


김용희 선문대 경영학과 교수는 “AI 발전을 거스를 수 없다면 이제 AI 학습 규제는 완화하고, 출판물 등에 대한 가치를 AI 기업과 출판사 등이 합의를 하는 방향으로 가야 하지 않겠나”라는 의견도 내놨다.



/김용희 선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오픈루트 연구위원)


출처: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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